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팝스타, 코난 그레이 (Conan Gray). 이번 하우페에서 '최초 아시아 공연'을 선보이는 팝 프린스, 코난 그레이. 데뷔 후 3년 만에 30억 이상 스트리밍 달성, 3번의 북미 투어와 2번의 유럽 투어 모두 전석 매진 시킨 그가 하우페에서 첫 내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릴 때부터 넘치는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던 그가 15세에 유튜브를 시작하며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자작곡과 커버 곡으로 본인의 매력을 발산하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Z세대와의 공감 능력을 살려 자신의 이야기로 솔직하게 풀어나가는 코난의 많은 곡들 중 ‘Maniac’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TOP 3를 기록하고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커버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