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으로 자신만의 스타일 영역을 구축한 뮤지션 자이언티. 2012년 ‘씨스루’라는 곡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그의 유니크한 목소리와 개성 넘치는 무대 매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꺼내 먹어요’, ‘양화대교’ 등과 같이 발매하는 음반마다 대박을 터트리며 음원 깡패로도 자리 잡고 있다. 섬세하고 꼼꼼한 프로듀싱으로 정갈하고 심플하지만 세련되고 유니크한 앨범을 만들어내는 자이언티는 최근 소코도모와 함께 선보인 ‘회전목마’로 빌보트 K-POP 차트에서 12주 1위를 하며 다시 한번 대중성과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